캔버스 사용료 실행(Canvas Fee Implementation) 관련 공지

캔버스 사용료 실행(Canvas Fee Implementation) 관련 공지

지난 2020년 가을학기 종강감사예배 때 평가처에서 공지한 것처럼 오는 2020년 봄학기부터

캔버스(Canvas)라는 학습 매너지먼트 플랫폼(Learning Management Platform, 이하 LMP)을 사용할 것입니다.

캔버스는 현존하는 여러 교육용 플랫폼 가운데 가장 교육효과가 높고 내구성이 강한 온라인 베이스 교육 플랫폼입니다.

현재 본교가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보다 훨씬 더 월등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LMP입니다.

현재 스탠포드대학교와 아이비 리그(Ivy League) 계열의 많은 대학들(Harvard Univ., Yale Univ., Princeton Univ. 등)이 캔버스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는 학교 건물과 시설과 같은 하드웨어(hardware)보다는 소프트웨어(software)가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급변하는 교육 생태 환경에 맞추어 학교를 쇄신하는 것은 본교가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할 여러 사안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본교는 이런 시대적 요청과 빠른 변화에 맞춰 최고의 소프트웨어인 캔버스로 업그레딩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캔버스를 셋업하고 사용하는 비용을 학생들과 미니멈(minimum)으로 분담하려 합니다.

원격교육 학생은 재학하는 동안 단 한 번만 캔버스 초기 셋업 수수료(Canvas Initial Setup Fee)로 $40을 납부하게 됩니다.

(단, 오프라인 학생들에게는 적용이 안 됨.)

아울러 캔버스 사용료(Canvas Usage Fee)로 매 학기마다 온라인 클래스일 경우 $10/과목, 오프라인 클래스일 경우 $5/과목을 납부합니다.(목회실습은 과목 수에서 제외)

이 모든 수수료 관련 규정은 2020년 봄학기부터 적용됩니다.

다른 한인 신학교들은 캔버스보다 훨씬 성능이 떨어지는 무들(Moodle)을 사용하면서 대등한 사용료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

본교는 이제껏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따로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캔버스 LMP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원격(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학생들도 사용함으로써

학습 환경에 획기적이고 효율적 변화가 가져올 본교의 놀라운 발전을 기대합니다.

학교가 추진하는 이번 혁신적 변화에 모든 학생들께서 같이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