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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미주 한인 교계 공개 포럼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 11월 17일(화) 새생명비전교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7일 새생명비전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될 공개 포럼을 소개했다. ©기독일보

 

목회자ㆍ신학자ㆍ전문가 참여
포스트코로나 관련 12개 소주제 발제
발표 논문은 책으로 발간 예정

“코로나19는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개인 라이프 스타일, 교육 환경, 기업 환경, 사회 생태계, 세계 무역 구도는 물론 문화와 종교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와, 우리가 사는 사회와 세계 질서를 빠르게 재편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가 사는 사회의 미래를 진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라이프는 물론 교회 및 선교 현장의 변화를 전망할 것입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회장 송정명 목사)는 오는 11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공개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미주에서 사역하는 12명의 신학자와 목회자, 전문가들이 12가지 소주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의 시대에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인 이민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도 있을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각 분야 발제자의 논문은 한데 모아 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현장 참석(예약)과 함께 CTS 아메리카를 통한 TV중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국경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포럼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는 새생명비전교회 웹사이트(www.nlvc.org)에 접속해 “온라인예배”를 클릭하거나 유튜브에서 “새생명비전교회” 혹은 “New Life Vision Church”를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운영위원장으로 포럼 준비를 총괄하는 이상명 총장은 “우리는 교회나 선교 현장에서 펜데믹 과정을 겪고 있으며, 펜데믹을 통과한 이후에도 예상하지 못하는 도전과 위기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가 고민해야 할 주제를 가지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다양한 시각과 해법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상명 총장은 이어 “포럼에서 소개될 논문은 학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았고, 실제적 예시와 구체적 데이터를 근거로 설득력을 높였다”며 “이번 포럼의 원고는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도움이 될만한 성숙하고 수준 높은 논문으로 출간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종기 목사는 “반복되는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로마제국의 초대교회는 서기 150년 0.07%에서 350년에는 52.9%로 증가됐다”며 “참으로 역사적이고 심각한 도전 앞에 ‘교회는 어떤 모습을 취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발제자와 주제는 아래와 같다.

◇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팬데믹의 역습과 코로나 시대: 탐욕바이러스에 물든 세상 속 하나님 나라 운동”

◇ 김 사무엘 박사(인공지능 과학자)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미래 사회: 두려움을 넘어 공동체 세우기”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의 사회윤리적 책임: 공공성의 회복을 중심으로”

◇ 박동식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의 존재 이유: ‘나는 어디서나 예배한다. 고로 나는 교회로 존재한다”

◇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이민 목회: Case Study ?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교회”

◇ 정요석 목사(세움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예배: 주일 성수와 주일 공예배”

◇ 이상훈 박사(미성대학교 총장)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선교: 팬데믹 시대의 선교적 항해를 위한 사역 패러다임”

◇박성호 목사(ANC 온누리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신앙교육: 언택트와 인택트의 듀얼 교육 패러다임”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영성: 소박함의 영성”

◇ 김현경 박사(월드미션대학교 크리스천 상담학 교수)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코로나 블루: 위기에서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목”

◇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학: 그 정체성과 방향성의 재고(교회론과 종말론의 맥락에서)

◇ 이종찬 대표(J&B 컨설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평신도 역할: 일상의 선교사 되기”

문의:(213) 448-3493, (562) 926-1023

[기사출처 기독일보]